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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닥컴퍼니 보도자료

비만주치의 같이건강, 김유현 대표 "비만 치료도 '정보의 벽'이 문제" 인터뷰/데일리팝 기사

[비만주치의 같이건강, 김유현 대표 "비만 치료도 '정보의 벽'이 문제" 인터뷰, 데일리팝 기사]

<고도비만 치료 / 같이건강비만주치의>

ㅣ"제대로 된 비만 정보 전하기 위해 비만인들을 위한 플랫폼 만들었어요"

                                                                                                      2021년 1월 21일 데일리팝 인터뷰 기사



#고도비만 은 단순히 체중 혹은 외모의 문제가 아니라 제2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등의 대사질환에 이어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하고, 체중 부하로 위식도 역류질환, 수면무호흡증, 관절질환을 일으킨다.



고도비만이자 창업하는의사 #김유현 대표가 말하는 고도비만이 무서운 이유는 일회성 관리로 치료가 되지 않는 만성질환이라는 점. 과거 체중 재증가는 환자의 의지부족으로 여겼으나 꾸준한 연구를 통해 체중 감량 이후 체중을 원래 상태로 회복시키려는 인체의 생리적인 변화가 생긴다는 것이 밝혀졌다.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48715

 

<비만교육플랫폼 같이건강>


우리나라에서 고도비만환자들이 장기적인 비만치료 서비스를 찾아가는 것이 쉽지 않고, 비만치료를 하는 의사들이 환자들을 만나기도 쉽지 않다고 말하는 #다닥컴퍼니 #김유현 대표. 이러한 이유로 '비만인을 위한 플랫폼' #같이건강 을 런칭했다.


고도비만의사 김유현 대표가 꼽은 가장 큰 문제는 '정보의 장벽'.

​털사이트에서 #고도비만, #비만관리 에 대해 검색했을 때 유행다이어트 혹은 지방흡입, 지방분해주사 같은 성형, 미용시술 관련 내용들이주로 나오며 실질적인 비만치료가 아닌 체형교정치료에 대한 정보들만 넘쳐나고 있다는것.


체형교정치료는 이름 그대로 국소적인 사이즈 변화를 목적으로 진행해야하고, 대사질환관리와 장기적인 건강위험요인 관리를 위해선 #비만치료 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닥컴퍼니 김유현 대표>

고도비만치료를 위해선 식이요법, 운동요법, 행동요법, 심리상담, 약물치료, 수술치료 등 환자교육을 해야 할 부분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우리나라 의료현실상 진료시간 내 충분히 다뤄지기 어렵다. 다닥컴퍼니의 '같이건강' 에서는 비만치료를 하는 의사들이 비만치료에 관한 환자교육자료를 올려 주제별로 찾아볼 수 있도록 한다.


또 비만환자들은 본인의 키, 체중, 허리둘레를 입력해 비만으로 인한 건강위험도를 평가해볼 수 있고 비만치료를 받으러 가서 빠르고 정확하게 자신의 상태를 전달 할 수 있도록 비만초진 문진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지역별 비만주치의를 검색할 수 있는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같이건강 비만주치의 플랫폼>




창업하는 의사 #다닥컴퍼니 의 김유현 대표는 '같이건강' 플랫폼이 의사에게는 꾸준히 환자교육자료를 쌓아가고, 비만인에게는 평생 노력이 필요한 질환이기에 같은 고민을 나누는 사람들끼리 서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고, 고도비만치료와 대사질환관리에 대한 정보를 모아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겠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