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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그룹

제11회 비우기모임 [다닥유현의 비만자조그룹 / 비만익명모임] 제11회 비우기모임 [다닥유현의 비만자조그룹 / 비만익명모임] 8월부터 11월말까지는 비우기 모임이 청년참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서 이번 모임은 그 돈을 가지고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 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공지 자체를 청년참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해서 그런지 정말 소규모의 인원으로 진행이 되었다. 그런 만큼 각자에 대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야기를 통해서 진행을 결정한 프로젝트 3가지. 청년참 커뮤니티 지원 사업 프로젝트 1. 비우기모임의 마라톤 단체 참여 -> 운동을 즐겁게 & 성취감 느껴보자 프로젝트 2. 비우기모임의 메이크업 교실 참여 -> 자신 안에 숨겨놓은 아름다움을 드러내자. 프로젝트 3. 비우기모임 화보촬영 -> 자신의 매.. 더보기
제10회 비우기모임 [다닥유현의 비만자조그룹 / 비만익명모임/ Obesity Anonymous OA] 제10회 비우기모임 [다닥유현의 비만자조그룹 / 비만익명모임/ Obesity Anonymous OA] 10회 비우기모임은 2014년 7월 19일, 강남역 본커피에서 진행했다. 7월 비만자조그룹의 주제는 "배고픔"이었다. 배고픈 상태로 모임이 끝나면 불쾌한 기분 그대로 끝날 수 있기 때문에 먹을 것을 조금 챙겨왔다. 바나나와 스페셜K. 그리고 참가하신 한 분이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서 방울토마토도 챙겨왔다. 모임전에 오후 1시부터는 공복을 유지하고 오라고 말씀 드렸기에 다들 바나나와 방울토마토를 맛있게 드시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다닥유현은 굶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 것을 넘어서 말리는 편이다. -> [굶어서 빼는 것에 대해 좀 이야기 해보자] 참고~ 그런 다닥유현이 왜 어째서 1시부터 먹지 말고 오라고 했냐.. 더보기
제9회 비우기모임 [다닥유현의 비만자조그룹 / 비만익명모임/ Obesity Anonymous OA] 제9회 비우기모임 [다닥유현의 비만자조그룹 / 비만익명모임/ Obesity Anonymous OA] 2014년 6월 21일. 제9회 비우기모임은 다시 강남역 강연카페 본커피에서 진행했다. 이번 비만자조그룹의 주제는 '외모가 정말 전부일까?' 일단 외모가 전부일까. 사실 이에 관해서는 그냥 다같이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간혹 부정적인 쪽으로 끌어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 말고~ 자신의 외적인 장점 이야기하기!! 로 바꿔버렸다. 왜냐하면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이 없을 수록 외모가 전부라고 생각하게 되니까. 마치 돈이 없으면 돈만 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다. 게다가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정말로 외모를 전부로 만들게 된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똑같이 생긴 사람이더라도 '나.. 더보기
제6회 비우기모임 [다닥유현의 비만자조그룹 / 비만익명모임/ Obesity Anonymous OA] 제6회 비우기모임 [다닥유현의 비만자조그룹 / 비만익명모임/ Obesity Anonymous OA] 2014년 3월 15일. 제6회 비우기모임은 운동 모임으로 진행을 했다. 그를 위해서 평소에 대관을 하던 강남의 본커피가 아니라 이 당시 다닥유현이 열심히 배우고 있는 현대무용을 가르쳐 주는 EDx2 댄스아카데미를 대관을 했지요. 문정동에 지하철 역과도 조금 멀리 있어서 그런지 충격적으로 딱 두명 오셨다;;; 그래도 그렇게 적게 오신만큼 일일이 자세를 잘 잡아주고 또 연습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주로 하체 운동으로 진행을 했고, 하체 운동시 주의 사항과 느낌을 어떻게 느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렸다. 집에 가서도 각자 해볼 수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하니까 이것저것 다른 기구 운동을 하는 것보다.. 더보기
제2회 비우기모임 [다닥유현의 비만 자조그룹 / 비만 익명 모임/ Obesity Anonymous OA] 제2회 비우기모임 [다닥유현의 비만 자조그룹 / 비만 익명 모임/ Obesity Anonymous OA] 2013년 10월 17일. 이 당시 나(다닥유현)는 전국으로 출장 검진을 다니고 있었고, 제1회 비우기모임 공지와 후기에 부산에 계신 몇몇 분들이 부산에도 하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음. 게다가 마침 부산으로 출장 일정이 잡혀서 부산에서도 비우기 모임을 급 진행해보기로 했다. 부산에 아는 장소가 몇 없어서 그냥 만만한(?) 스타벅스로 결정하고 시간과 장소를 공지했다. 관심을 가져줬던 분들은 꽤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실제로 나오신 분은 한 분. 그 분 역시 비만에 대해 고민을 하는 분이라기 보다는 운동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었다. 운동에 대해서 또 마라톤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은 좋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