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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모임

2015년 1월 비우기모임 "비전보드 만들기" - 비만자조모임 [2015년 1월 비우기모임 "비전보드 만들기" - 비만자조모임] 1월 비우기 모임 주제는 "비전보드 만들기" -> 비전보드에 대해 궁금하다면 클릭. 2015년 그리고 앞으로의 목표와 인생의 방향성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나만의 비전보드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1월부터 11월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해서 대상은 운동화. 칭찬일기를 가장 열심히 적은 분께는 최우수상으로 스포츠브라를 선물하려고 한다. 1월 비우기 모임의 운동프로그램은 작년 비우기모임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신 분이 준비해오신다! * 다닥유현의 비만자조모임 "비우기 모임 - 비만을 아는 우리만의 이야기" * 언제? 2015년 1월 17일 저녁 6시 ~ 8시 어디서? 목동 카페정류장 (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1016-.. 더보기
2015년 비우기모임 - 다닥유현의 비만자조그룹 일정 [2015년 비우기모임 - 다닥유현의 비만자조그룹 일정] 항상 일정을 잡는 것보다 특정한 날에 고정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참여를 유도하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전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을 해왔다. 내년 역시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비우기 모임 - 다닥유현의 비만자조모임을 진행할 예정이고, 장소, 시간, 주제에 관해서는 그 전주까지는 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업데이트 할 예정. 2015년 첫 비우기 모임은 1월 17일 예정이다. 다이어트하는 닥터, 다닥유현의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1to9 [2015년 비우기모임 - 다닥유현의 비만자조그룹 일정] 더보기
제14회 비우기모임 [다닥유현의 비만자조모임] 제14회 비우기모임 [다닥유현의 비만자조모임] 2014년 11월 15일 제14회 비우기모임. 지금까지 14회에 걸쳐서 가장 충격적인 인원으로 모임을 진행했다. 단 1명; 그래서 원래 이번 비만자조모임의 주제였던 "이것까지 해봤다. 나의 다이어트 실패담"은 다음에 진행하기로 마음을 먹고~ 주제를 급 변경했다. 1분 오셨던 분이 [비우기모임과 함께한 핑크리본 마라톤] 에 함께 하셨던 분이었거든. 5km 첫 도전하시고 내년에는 10km 도전을 목표로 하고 계셨기에~ "10km 대비 달리기 자세 & 보강 운동"으로 진행해버렸다. 1대1로 지금까지 내가 열심히 배우고 익혔던 러닝을 위한 여러 가지 운동 동작들을 마구마구 쏟아냈다. 운동을 하면서 부상으로 인한 통증과 근성장을 위한 근육통을 구분하는 방법 부터, 근.. 더보기
제13회 비우기모임 [다닥유현의 비만자조모임] 제13회 비우기모임 [다닥유현의 비만자조모임] 2014년 10월 18일. 제13회 비우기모임. 이번 모임도 강남역 강연카페 본커피를 대관하여 진행했다. 10월 비우기모임의 주제는 "나를 찾아줘" 그리고 바로 그 다음날 단체 참가할 예정인 핑크리본 마라톤의 패키지를 나눠주었다. 이번 비만자조모임의 주제를 처음에는 "나와 친해지는 시간"으로 잡았다. 생애 첫 소개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 '한 번 봐서는 모른다. 단점을 보지 말고 장점을 찾아보면 매력이 보이기 시작한다' 등등의 이야기를 해주었고,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기자신과도 마찬가지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신을 좋아하기 위해서 역시 자기 자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또 자신을 위해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지. 그래서 자기자.. 더보기
제10회 비우기모임 [다닥유현의 비만자조그룹 / 비만익명모임/ Obesity Anonymous OA] 제10회 비우기모임 [다닥유현의 비만자조그룹 / 비만익명모임/ Obesity Anonymous OA] 10회 비우기모임은 2014년 7월 19일, 강남역 본커피에서 진행했다. 7월 비만자조그룹의 주제는 "배고픔"이었다. 배고픈 상태로 모임이 끝나면 불쾌한 기분 그대로 끝날 수 있기 때문에 먹을 것을 조금 챙겨왔다. 바나나와 스페셜K. 그리고 참가하신 한 분이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서 방울토마토도 챙겨왔다. 모임전에 오후 1시부터는 공복을 유지하고 오라고 말씀 드렸기에 다들 바나나와 방울토마토를 맛있게 드시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다닥유현은 굶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 것을 넘어서 말리는 편이다. -> [굶어서 빼는 것에 대해 좀 이야기 해보자] 참고~ 그런 다닥유현이 왜 어째서 1시부터 먹지 말고 오라고 했냐.. 더보기
제9회 비우기모임 [다닥유현의 비만자조그룹 / 비만익명모임/ Obesity Anonymous OA] 제9회 비우기모임 [다닥유현의 비만자조그룹 / 비만익명모임/ Obesity Anonymous OA] 2014년 6월 21일. 제9회 비우기모임은 다시 강남역 강연카페 본커피에서 진행했다. 이번 비만자조그룹의 주제는 '외모가 정말 전부일까?' 일단 외모가 전부일까. 사실 이에 관해서는 그냥 다같이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간혹 부정적인 쪽으로 끌어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 말고~ 자신의 외적인 장점 이야기하기!! 로 바꿔버렸다. 왜냐하면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이 없을 수록 외모가 전부라고 생각하게 되니까. 마치 돈이 없으면 돈만 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다. 게다가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정말로 외모를 전부로 만들게 된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똑같이 생긴 사람이더라도 '나.. 더보기
제8회 비우기모임 [다닥유현의 비만자조그룹 / 비만익명모임/ Obesity Anonymous OA] 제8회 비우기모임 [다닥유현의 비만자조그룹 / 비만익명모임/ Obesity Anonymous OA] 제8회 비우기모임 2014년 5월 17일. 이번 달 비만자조그룹의 주제는 '폭식'4월 모임과 마찬가지로 장소는 말죽거리 공원에서 진행을 했다. 예상했던 것처럼 날씨는 좋았지만 문제는 모기였다. 이야기를 하는 중간중간 눈앞 입앞을 지나가서 계속 손을 휘저으면서 이야기를 하게되었고 다들 몇방씩 물렸다. 그래서 결국 자리를 이동했다. 모기를 피해서 스타벅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중인 다닥유현 5월 비우기 모임의 주제는 폭식으로 잡았다. 말죽거리공원에서 진행했던 1부(모기 덕에 1,2부로 나눠서 진행했지 ㅎ)에서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 폭식을 하는 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언제 어떤 식으로 얼마나 먹는지.. 더보기
제5회 비우기 모임 [다닥유현의 비만 자조그룹 / 비만 익명 모임/ Obesity Anonymous OA] 제5회 비우기 모임 [다닥유현의 비만 자조그룹 / 비만 익명 모임/ Obesity Anonymous OA] 2014년 2월 15일. 2014년 2월 비우기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2가지 주제로 진행을 했다. 첫번째 주제는 "비만과 건강에 관한 내 안의 잘못된 인식 바꾸기" 비만자조그룹.hwp 이에 관해서는 파일도 첨부해놓았으니 각자 해보아도 좋을 것 같다. 이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나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이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나에게 무슨 해가 될까?이 생각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그리고 그렇게 바꾼다면 어떻게 변할 수 있을까?만일 나의 아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어떻게 이야기해줄 것인가? 비만인들이 가지기 쉬운 잘못된 인식 리스트 중에서 각자 자기가 해당하는 항목을 체크해보고 그를 어떻.. 더보기
제4회 비우기 모임 [다닥유현의 비만 자조그룹 / 비만 익명 모임/ Obesity Anonymous OA] 제4회 비우기 모임 [다닥유현의 비만 자조그룹 / 비만 익명 모임/ Obesity Anonymous OA] 제4회이자 2014년 1회 모임. 2014년 1월 18일. 내가 다이어트를 위해서 센터 생활을 하면서 좋았던 점 중에 하나는 바로 비만을 아는 우리끼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거.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 센터에 들어갈여유가 되지도 않고... 온라인으로 이야기를 할 때 물론 더 솔직해질 수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오히려 자신을 숨기고 새로운 자신의 모습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을 더 상처입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블로그를 꾸준히 하고 있지만 나 역시 인터넷으로 접하는 인물들을 거의 신뢰하지 않으니까. 그렇게 미국의익명 알코올중독자들의 모임인 AA(alco.. 더보기
제2회 비우기모임 [다닥유현의 비만 자조그룹 / 비만 익명 모임/ Obesity Anonymous OA] 제2회 비우기모임 [다닥유현의 비만 자조그룹 / 비만 익명 모임/ Obesity Anonymous OA] 2013년 10월 17일. 이 당시 나(다닥유현)는 전국으로 출장 검진을 다니고 있었고, 제1회 비우기모임 공지와 후기에 부산에 계신 몇몇 분들이 부산에도 하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음. 게다가 마침 부산으로 출장 일정이 잡혀서 부산에서도 비우기 모임을 급 진행해보기로 했다. 부산에 아는 장소가 몇 없어서 그냥 만만한(?) 스타벅스로 결정하고 시간과 장소를 공지했다. 관심을 가져줬던 분들은 꽤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실제로 나오신 분은 한 분. 그 분 역시 비만에 대해 고민을 하는 분이라기 보다는 운동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었다. 운동에 대해서 또 마라톤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은 좋았.. 더보기